Thu 아침묵상(히브리서 10:9~18)

우리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합니다. 더욱이 믿음의 사람과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 수넴여인이 엘리사를 정성껏 섬김같이 오늘 우리에게 그런 자원하는 마음이 우러나길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0:9-18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을 베푸시고 구원의 감격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도 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